퓨리오사AI의 AI 반도체 ‘워보이’

퓨리오사AI와 ‘워보이’ 소개

퓨리오사AI는 2017년에 설립된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AI 연산에 최적화된 신경망 처리 장치(NPU)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제품인 ‘워보이(Warboy)’는 2021년 8월에 출시되어 상용화 및 양산 과정을 거쳐 현재 볼륨 양산 단계에 있습니다.

‘워보이’의 주요 특징 및 성능

  • 데이터 처리 속도: 워보이는 최대 64 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는 초당 1조 번의 연산을 처리한다는 의미로, 고성능 AI 연산에 적합합니다.
  • 제조 공정: 삼성 파운드리의 14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제조되었습니다.
  • 적용 분야: 이미지 및 비디오 분석, 지능형 교통관리, 초고해상도, 광학 문자 인식(OCR), 자율주행 등 다양한 AI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워보이’의 실제 적용 사례

  • 이팝소프트의 ‘말해보카’: 영어 단어 학습 앱인 ‘말해보카’의 광학 문자 인식(OCR) 기능에 워보이가 활용되어, 사용자가 영어 문장이 포함된 사진을 촬영하면 해당 문장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AI, 메타버스, 하이퍼스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퓨리오사AI의 NPU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워보이’의 시장 경쟁력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대비 비용 효율적인 NPU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발된 2세대 칩인 ‘레니게이드(Renegade)’는 엔비디아의 H100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절반 이하로 효율적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로부터 1.2조 원 규모의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퓨리오사AI는 독자적인 AI 칩 개발 및 양산을 위해 이를 거절하고 자체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출처: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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